"2만원 환급 받으려다 수산물 상할 판"

"2만원 환급 받으려다 수산물 상할 판"
  • 입력 : 2023. 09.18(월) 00:00  수정 : 2023. 09. 18(월) 08:28
  •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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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지난 16일 제주시 동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온누리 상품권 환급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2만원을 환급하고 있다. 하지만 교환처가 시장 별로 1곳만 운영되면서 시간이 지체되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날 무더운 날씨에 구매한 수산물이 상할까 노심초사하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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