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첫 해가 용트림하듯 떠오르고 있다. 올 한 해 제주 사회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잔뜩 위축된 경기가 서서히 회복돼 우리네 팍팍한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오랜 현안과 갈등들도 도민의 역량을 모아 해법을 찾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사진은 서귀포시 안덕면 해안도로에서 인터벌 촬영 후 합성했다. 이상국기자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교통약자 이동 돕는 차량인데… '미터기 조작' 의혹 파장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제주도 감사위, 사회복지·보건·교육 민간보조금 특정감사
"제주도 경제 활력 예산 10% 증액 '눈 가리고 아웅'"
"나이 들어 아이 돌보면 안되나" 돌보미 정년제 도입 '논란'
제주4·3 희생자·유족 981명 추가 결정.. 수형인 19명 포함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제주시 용강동서 SUV 3m 다리 아래로 추락.. 운전자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