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메라기자회 제22회 2023 보도영상전 개최

제주카메라기자회 제22회 2023 보도영상전 개최
15일부터 3일간 KBS제주 도민전시실
  • 입력 : 2024. 01.14(일) 20:00  수정 : 2024. 01. 14(일) 20:02
  •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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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카메라기자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KBS제주 도민전시실에서 '2023 보도영상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 보도영상전에서는 제주지역 방송 카메라 기자 회원 30여 명이 지난해 제주 곳곳을 누비며 촬영, 보도한 영상 기록들을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보도 영상전은 지난해 있었던 제주의 주요 뉴스, 4·3 기획, 제주의 환경, 제주 해녀의 세계주요농어업유산 등재 등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달의 영상기자상 수상작 4·3 특별기획 '절대 극비' , 4·3 특집 남겨진 아이들, 공공 하수슬러지 처리의 민낯을 비롯해 제주의 환경을 주제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지구의 유산 마지막 0.7%', '사라진 제주 돌'을 만날 수 있다.

FAO 세계주요농어업유산인 제주 해녀와 제주 밭담을 고화질 4K 영상으로 담아낸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카메라 기자 선정 올해의 의원 상' 수상자로는 양영식 제주도의원(연동 갑)이 선정됐다.

한편 지난 2002년 5월 창립된 제주카메라기자회는 KCTV제주방송, KBS제주, 제주MBC, JIBS, YTN, JTBC, 채널A, 연합뉴스TV,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9개 회원사의 카메라 기자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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