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강순아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 구조 마련"

[총선] 강순아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 구조 마련"
  • 입력 : 2024. 03.10(일) 16:37  수정 : 2024. 03. 10(일) 16:38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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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강순아 예비후보(녹색정의당, 제주시을)는 지난 8일 발달장애인 학무보 3개 단체와 돌봄 공약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예비후보와 고은실 전 제주도의원,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김덕화 대표,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및 별난고양이꿈밭 박정경 대표 및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강 예비후보는 '돌봄 3대 약속' 및 녹색정의당 장애인 공약에 대한 발달장애인 학부모 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 예비후보는 "돌봄 육아 휴직 보장제 확대 도입, 월 최대 150만원의 고용보험 휴직 기간 통상임금 지급 상한액 폐지, 통상임금 100% 지급 등 함께 하는 육아, 각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단위의 공동 부엌 마련으로 공동체 돌봄, 급여 항목을 대상으로 전 국민 병원비 연간 100만원 상한제로 의료 돌봄을 실현 등 돌봄 3대 약속을 말씀드린 바 있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잘 반영해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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