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조국 조국혁신당 도당 창당차 제주 온다

[뉴스-in] 조국 조국혁신당 도당 창당차 제주 온다
  • 입력 : 2024. 03.20(수)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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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후보 정춘생 동행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3지대(제3당)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제주도당 창당 발기인대회에 참석차 제주를 방문하는 한편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

또한 이번 행보에 조국혁신당의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9번인 제주 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동행하며 도민사회의 관심이 배가.

조국혁신당은 서울·경기·인천·광주·전남·전북 6개 광역 시·도에서 시·도당을 창당한 상황으로 향후 제주에서 당원 1000명 이상을 확보하면 정당법에 따라 제주도당 출범이 가능함에 따라 도당 창당 여부와 함께 제주 출신 비례대표가 선출될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 백금탁기자



서귀포시 동백꽃 배지 나눔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서귀포시평생학습관 가죽공예 강사로 활동하는 장대영 (주)화잠 대표가 지난 18일 가죽으로 만든 동백꽃 배지 700개를 서귀포시에 기증.

1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기증품은 공직자, 시민과 나누는 한편 4·3유족회 서귀포시지부, 4·3문예백일장 수상자와 지도교사, 4·3평화기행에 참가하는 재일교포 3세대 등에게 추가 전달 예정.

서귀포시는 "전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염원과 4·3희생자 추모 의미로 동백꽃 배지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20일까지 시청과 읍면동에서 진행되는 배지 나눔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 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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