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숲 정원'에서 만끽하는 음악 힐링

제주아트센터 '숲 정원'에서 만끽하는 음악 힐링
이달 30일 로비 '숲 정원'서 오소록 콘서트 두 번째 무대
  • 입력 : 2024. 03.27(수) 09:42  수정 : 2024. 03. 28(목) 09:43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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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아트센터 로비에 조성되어 있는 '숲 정원'에서 펼쳐지는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 두 번째 무대가 이달 30일 오후 3시 펼쳐진다.

제주아트센터는 '숲 정원'에 예술을 더해, 실내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첫 공연엔 120여 명의 관객이 찾아 공연을 즐겼다.

두 번째 공연엔 가야금에 제주를 담아 연주하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관객들의 마음속에 밝은 별이 되고 싶은 연주팀 '별소', 다양한 악기들의 새로운 조화로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아르모니아 인 제주', 선한 영향력을 꿈꾸는 마술사 '나무'가 출연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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