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문대림 양배추출하협의회와 현안 간담회

[총선] 문대림 양배추출하협의회와 현안 간담회
  • 입력 : 2024. 03.29(금) 20:42  수정 : 2024. 03. 30(토) 08:39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29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회에 참석한 뒤 제주시 한림농협에서 서부지역 양배추출하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후보는 김학종 협의회장, 박승준 이사를 비롯해 회원들과 양배추 피해와 유통 개선 등 현안을 논의했다.

도내 양배추 농가에서는 지난 2월 19일부터 28일 사이 내린 잦은 비로 인해 52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 대부분은 수확시기에 발생하는 '터짐 현상'이었다.

문 후보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년과 달리 농작물 피해를 예상하기가 어려워졌다"며 "농업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지급 규모를 늘리는 등 '안심농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80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