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전세보증사고 급증.. 4월까지 161억원

전세가가 높았던 2022년 계약 물량이 만기가 되면서 제주지역 전세 보증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 사고금액이 전년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161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전세금 못돌려줘"… 제주 전세 보증사고 급증

■내달부터 제주 택시요금 또 오른다

다음달부터 제주지역 택시 운임·요율이 변동, 적용됩니다. 오는 7월1일 0시부터 소형 100원, 중형 200원, 대형 500원 등 택시기본운임(2㎞까지)이 각각 인상됩니다. [기사 보기]다음달부터 제주 택시기본운임 오른다

■개인 매장도 '보증금제'… 효과 글쎄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상 매장이 아닌 제주도내 일부 카페가 자발적으로 제도 참여에 나서고 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인 매장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한다지만…

■제주·세부 잇는 직항노선 열리나

제주특별자치도가 캄보디아, 필리핀 지방정부와 잇따라 협약을 맺으며 공동 발전을 다짐하고 나섰습니다. 두 지역을 잇는 직항노선을 개설해 관광, 문화 등의 협력을 잇자는 공감대도 마련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세부 교류 확대… 직항노선부터 만들자"

■ASF에 경북 돼지고기 제주 반입 금지

경북 영천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17일 오전 0시부터 경북지역의 돼지고기와 생산물에 대한 반입을 금지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내일부터 경북 돈육·생산물 반입금지

■다시 마주한 물찻오름의 신비

제주 사려니숲이 품은 신비의 공간 '물찻오름'이 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기사 보기]1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사려니숲 비밀 공간 '물찻오름'

■'벌교특훈'에도 제주 연패,, 다시 10위 추락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동안 전남 벌교에서 특훈을 벌이며 반전을 노렸던 제주유나이티드가 16일 열린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무기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0-1로 패해 리그 10위로 추락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벌교특훈'도 소용없었다.. 다시 10위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