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6월 23일 제주뉴스

제주 공유재산 교환불가 논란, 골프장 사고에도 안전 준수 미비 外

입력 : 2024. 06.23(일) 18:04 수정 : 2024. 06. 24(월) 09:2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자치도 공유재산 교환 불가 논란

제주자치도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사유지와 교환 가능하도록 법에 명시된 공유재산을 대기업 특혜 논란으로 문제가 되자 교환을 하지못하도록 빗장을 채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대기업에 빰 맞고 중소기업에 '화풀이?' 공유재산 관리 '논란'

■ 계속되는 장맛비로 메밀 품질 저하 우려

제주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 수확하지 못한 메밀의 품질 저하가 우려되면서 농가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연일 장맛비… 수확 못한 제주 메밀 어쩌나

■ 제주혁신도시-산록도로간 도로 개설 잔여구간 착공

서귀포시는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제주혁신도시~산록도로 간 도로 개설 사업'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제주혁신도시~산록도로 2km 구간 잇는다

■ 골프 카트 사고에서도 해저드 안전사고 미비 여전

제주지역 일부 골프장이 해저드(물웅덩이)에 추락방지시설을 갖추지 않았거나 직원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지 않은 곳도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또 사고 날라… 일부 골프장 해저드 안전관리 미흡

■ 제주 올해 고향사랑기부 건수 감소, 금액은 증가

올해 제주지역 고향사랑기부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07건보다 8%정도 늘었지만 기부액은 4억2172만원보다 11%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올해 고향사랑기부 건수 늘고 금액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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