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토요일 김만덕객주서 '만덕난장'

10월의 토요일 김만덕객주서 '만덕난장'
추억의 전통놀이 체험·뮤지션과 함께하는 음악회
  • 입력 : 2024. 10.09(수) 11:06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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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올해 김만덕객주 도민참여 프로그램 '만덕난장'이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시작된 '만덕난장'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6시 김만덕객주(제주시 임항로 68) 안마당에서 펼쳐진다.

'만덕난장'은 옛날 전통놀이 체험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로 짜여졌다.

무대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7팀의 뮤지션이 오른다. 첫날 밴드 이강이 무대를 채웠고, 12일은 싱어송라이터 아리(강아현)와 싱어송라이터 주낸드(이승준), 19일은 가야금 아티스트 양여진과 어쿠스틱 싱어 섬보이(김기태), 26일은 국악풍의 트롯 싱어 설향(김현지)과 클래지팝콘(이지연, 정온달)이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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