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운전 차량 헬스장 출입문 '꽝'… 이용객 2명 부상

60대 운전 차량 헬스장 출입문 '꽝'… 이용객 2명 부상
  • 입력 : 2025. 04.25(금) 17:10  수정 : 2025. 04. 25(금) 17:21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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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제주시 소재 헬스장 출입문을 들이받으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25일 오후 3시45분쯤 제주시 외도1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량이 헬스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헬스장 이용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A씨의 차량이 건물 출입문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유리문 등이 파손됐고 이용객 남녀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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