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불법 대부업 현장 검거 전원 구속 "실제 통화녹음 공개"

[영상] 불법 대부업 현장 검거 전원 구속 "실제 통화녹음 공개"
  • 입력 : 2026. 03.10(화) 15:18  수정 : 2026. 03. 10(화) 15:36
  •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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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서부경찰서가 대부업법 및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 등 추심 일당 전원 구속 송치했습니다.

고향 친구와 교도소 동기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2025년 6월부터 약 8개월간 경기와 강원 지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 400여 명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들은 대출 당시 피해자의 주민등록등본과 지인 연락처를 미리 확보한 뒤, 돈을 갚지 못하면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거나 소셜미디어에 대부 계약 사진을 유포하는 등 악질적인 추심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실제로 한 피해자는 100만 원을 빌린 뒤 일주일 만에 180만 원을 갚아 이자율 4,953%에 달하는 폭리를 취해야 했고, 연체 시에는 욕설과 협박 문자에 시달렸습니다.

경찰은 5개월간의 추적 끝에 조직원 전원을 검거했으며, 범죄 수익금 2억 원에 대해 몰수 및 추징보전을 하는 등 엄정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준식 제주서부경찰서장은 "법정 최고금리 20%를 초과하거나 가족의 연락처를 요구하는 경우 불법 사금융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영상의 엥커 멘트는 한라일보 기자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영상 네임자막 오류 1분 37초 인터뷰 제주서부경찰서 팀장 김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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