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제주 도로 위에 말 한 마리… 20분만에 포획

퇴근길 제주 도로 위에 말 한 마리… 20분만에 포획
  • 입력 : 2026. 03.25(수) 17:55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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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제주의 한 도로 위에 말 한 마리가 활주하고 있다. 독자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농장을 탈출한 말이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제주시 평화로 무수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말 한 마리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퇴근 시간에 소동이 벌어지면서 교통혼잡 등 불편이 빚어졌다.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오후 6시 20분쯤 말을 포획했다. 말은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제주에서는 지난 23일에도 축사에서 탈추한 말 2마리가 애월읍 일주도로를 활주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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