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23회)-제23장 관전도품(觀顚倒品)(25偈) : 전도에 대한 관찰
2023-08-05 12:36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iog.cafe.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학생들 채무 해결해주겠다" 교사가 돈 받아 가로채 '파문'
22대 국회 제주 김한규 산자위, 문대림 농해수위 배정
쌓이는 제주 미분양 주택.. 이러다 3000호 넘을라
봄철만되면… 흰개미떼 습격에 제주 목조문화재 '몸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첫삽'… 2028년 완공
제주 동지역 65~69세 어르신도 버스 무료로 탄다
'제주살이' 가수 이정 "바야흐로 이 시대가" 극찬한 스포츠는
1년에 딱 5일… 제주 사려니숲이 품은 '비밀 공간' 열린다
국고보조금 많으면 좋지만 지방비 부담은 가중
자리물회와 함께하는 '제20회 보목자리돔축제' 31일 개막
'무너진 수비' 제주Utd 올 시즌 첫 3연승 도전 좌…
과학축전 프로그램 인기몰이
[현영종의 백록담] AI 세상, 철저한 준비 없으면 …
[열린마당] 잊지 말아야 할 호국보훈
[열린마당] 도로 위 미니 소방차 '차량용 소화기'
[김영호의 월요논단] 제주미술사를 정리할 때
[열린마당] 교통사망사고 예방, 모두가 함께
[뉴스-in] 도-나미비아 농업·수소경쟁력 협력 ‘…
[사설] 국고보조금 확대 속 지방비 부담은 딜레…
[사설] 흰개미떼 피해에 노출된 목조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