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꿈꾸는 행복한 사회
2023-12-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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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초등학교 4학년 2반 안유린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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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 같다.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귀여운 동생과의 삶. 모두가 이런 평범하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즐거운 삶을 보냈으면 좋겠다. 지금은 전쟁이나 환경문제 때문에 힘든 나라들이 많이 존재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길어지고, 투발루 같이 작은 섬인 경우 녹아버린 빙하 때문에 바닷물이 불어 섬이 가라앉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만 한다. 전쟁은 잘 협상해서 멈추고 지구 온난화는 더는 심해지지 않게 다 같이 힘을 모으면 분명 성과가 나타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작은 실천도 필요하다. 그 실천의 방법으로 나는 다음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환경을 위해서 일회용품 줄이기 둘째,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 하나라도'의 마음 갖기 셋째,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기 나는 이 세 가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개인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바닷가와 공원에서 쓰레기 줍기를 한다. 또한 친구를 구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바로 모두가 행복해지거나 전쟁이 멈추거나 지구 기온 상승 폭이 1.5도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겠지만, 다 같이 이 실천 사항을 꾸준히 지키면 언젠가 모두가 행복해질 날이 올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행복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있다. 돈? 아니다. 그것은 바로 신체적·심리적 건강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돈이 많아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즐겁게 살 수가 없다. 그러니 피곤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조금 쉬고, 슬픈 일이 있을 때는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고 쉼표를 찍으며 살아야 한다. 적어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면서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안유린'으로 삼행시! 안! 안심하고 웃으면서 살아가 수 있는 사회 유! 유자차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회 린! 린스한 머리처럼 찰랑찰랑 빛나는 사회 ‘안유린’ 같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행동부터 실천합시다! 이도초등학교 4학년 2반 안유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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