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제주119 심정지 이송 소생률 전국평균↓
최근 5년간 3221명 이송해 165명 소생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10.10. 16:29:58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제주소방의 심정지 환자 이송 소생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에서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3221명이 심정지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165명이 소생(5.1%)했다.

 이는 전국 평균 6.6%보다 1.5%p 낮고, 전국적으로는 전국 18개 소방본부 가운데 1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소생률이 가장 높은 곳은 9.7%를 기록한 광주광역시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3.2%의 전라남도였다.

 제주의 소생률을 연도별로 보면 2014년 2.32%, 2015년 6.08%, 2016년 6.16%, 2017년 4.6%, 2018년 6.44%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구급차 현장 도착시간은 7분으로 가장 빠른 광주(6분)와 크게 차이가 없었다. 가장 느린 지역은 소생률이 가장 낮았던 전남(10분)이었다.

 소병훈 의원은 "시·도간 소방력 격차에 의해 골든타임을 놓쳐 심정지환자의 생사가 갈린다면 이것은 인재"라며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사회 주요기사
한라일보 30년… 제주의 어제 조망하고 내일을 읽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도 제주지검서 처리
20% 돌파… 제주 택시운전사 빠르게 고령화 "제2공항 강행 중단, 대통령 결단 촉구"
"동물원에 대한 인식 바꾸는 기회되길"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서 불지른 30대 여성 검거
제주 명상수련원서 50대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왜 쳐다봐"… 후배 폭행 30대 벌금형
라민우 불법 녹취록 유출·보도 항소심도 유죄 해경은 '부실수사'… 업체는 '안전불감증'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