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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빚은 해병대 김두찬관… '충성관'으로 교체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2.13.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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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4·3평화재단 제공

제주4·3 당시 자행된 예비검속 학살사건에 연루된 김두찬 전 사령관의 이름을 딴 해병대 교육센터가 '충성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제주4·3평화재단은 해병대사령부가 '김두찬관' 간판을 내리고 그 자리에 '충성관'이란 새로운 간판을 달았다는 사실을 사진과 함께 알려왔다고 13일 밝혔다.

 충성관으로 이름을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이름을 사용하기 보다는 해병대의 핵심가치인 충성, 명예, 도전 중 맨 처음 가치인 '충성'이란 이름을 채택하게 됐다"고 해병대사령부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26일 해병대는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복합교육센터 '김두찬관'를 개관했다. 김두찬관은 CBT(Computer Based Training) 교실, 야외교육장, 대강당, 분임토의실, 전쟁연습실로 구성된 복합교육센터다. 해병대는 교육센터를 김두찬관으로 명명한 이유에 대해 "제5대 해병대사령관으로서 '항일운동가이자 해병대 전력의 선구자인 김두찬 장군처럼 불철주야 연마하는 정예 해병대를 양성하는 교육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두찬은 1950년 6·25전쟁 직후 제주주둔 해병대 정보참모의 신분(당시 중령)으로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수 백명의 예비검속 학살사건의 실질적인 명령자로 드러나 4·3단체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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