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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집중 제주자치도 인력운영 기형적 구조" 질타
이경용 의원 "손발 부서 적어지는 양상... 일선 민원부서 과부하"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9.24.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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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이경용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 기형적 인사운영이 도마위에 올랐다. 인력이 도 본청으로 집중되면서 일선 민원부서 업무는 과부하에 걸렸다는 지적이다.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38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 제5차회의에서 이경용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서홍·대륜동)은 제주도 총무과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도 본청과 양 행정시의 기형적 인력배치를 문제 삼고 인력 재배치를 통한 공무원 증원 최소화와 저비용 고효율의 행정기구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체 공무원 수는 6164명이며, 도 본청은 3310명(54%), 양 행정시는 2854명(46%)이다. 올해 6월 기준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108.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1번째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인건비 비중은 10.7%로 전국 평균 8.1% 보다 높다.

 이 의원은 "특별자치도가 되면서 도와 행정시(인력배치가)가 기형적 구조로 가고 있다"면서 "일을 많이 해야되는 손발이 많이 필요한 부서의 인원수를 늘리고, 관리감독 부서는 줄여야는데 머리는 늘어나고 손발은 적어지는 양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에 권한과 예산이 집중된 역삼각형 구조로 다리가 부실해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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