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내면의 행복으로 찾는 완전한 자유
[한라일보]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거다. 분명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고 있는데 전혀 편하지 않은 기억 말이다. 떠올려 보면 몸은 쉬고 있어도 마음은 복잡한 순간이었다.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쉼은 '온전…
김지은 기자 ㅣ 2025. 02.14. 03:00:00
[책세상] ‘또 다른’ 세계를 향한 시적 응전
[한라일보] 제주 출신 고명철 비평가(광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10년 만에 내놓은 시 비평서다. "시의 존재의 힘을 믿는다"는 저자는 책의 부제처럼 ''또-다른 세계'를 향한 시적 응전'으로 독자에게 다가선다. 그가 대화적…
김지은 기자 ㅣ 2025. 02.14. 02:30:00
[책세상] 초등학교 교사 엄주란의 ‘너와 내가 함께 반짝이는 별빛교실’
[한라일보]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펴낸 '학급 경영 이야기'다. 책 이름처럼 그가 이끄는 학급은 '별빛교실'이다. "별처럼 빛나는 학생들의 매일이 반짝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은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는 물론 초등…
김지은 기자 ㅣ 2025. 02.14. 02:00:00
제주 마을의 옛집은 어땠을까
[한라일보] 제주 마을의 전통 초가에 대한 기억을 엮은 한 권의 책이 나왔다. 대정역사문화연구회가 최근 펴낸 '대정지역 전통생활 공간 구조 구술채록'이다. 이 책은 대정역사문화연구회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마을을 누…
김지은 기자 ㅣ 2025. 02.11. 21:30:00
문학으로 시대와 소통을 고민하다
동백문학회 네 번째 ‘동백문학’젊은시조문학회 열 번째 작품집 [한라일보] 제주지역 문학회가 시대적 고민에 문학으로 다가섰다. 그 결실이 지난 세밑부터 새해까지 문학지, 작품집 등의 소식으로 전해졌다. 영주문학회는 …
김지은 기자 ㅣ 2025. 02.05. 21:00:00
[뉴스-in] "해녀-해경 협업, 해난사에 기록될 성과"
오 지사, 정책 기조 불변 강조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일 도청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협업의 가치와 도정 철학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 오 지사는 최근 토끼섬 해상 어선 사고와 관련 해녀들과…
김지은 기자 ㅣ 2025. 02.04. 01:00:00
[이 책] “내가 성장하면 사는 세상도 바뀐다”
[한라일보] '이미 정하여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천운과 기수'. '운'(運)이라는 이 사전적 정의에는 운을 바라보는 보통의 시각이 반영돼 있다. 원하든 원치 않든 받게 돼 있으며, 그것이 때론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
김지은 기자 ㅣ 2025. 01.31. 02:30:00
[책세상] 아이들을 위한 옛 사람들의 이야기
[한라일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전설 속 인물 이야기를 엮어 냈다. 분명 실존했지만 제대로 된 기록조차 남지 않은 인물을 되살렸다. 아이들을 위해 쓰인 이 두 책이 '옛날이야기'로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한다. | 김진철의 …
김지은 기자 ㅣ 2025. 01.31. 02:00:00
[휴플러스] 설 명절 온기로 언 마음 녹인다
연휴, 도내 곳곳 놀이 한마당모두 함께하며 웃음꽃 활짝 [한라일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유독 시작이 어려웠다. 세밑 비상계엄 사태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연이은 어두운 소식에 마음도 무거웠다. 그럼에도 새로운 해…
김지은 기자 ㅣ 2025. 01.24. 03:30:00
[이 책] 멀고 어려운 '당신' 그 편견과 오해
[한라일보] 인수분해에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삼각비까지. 중학교 3학년이 배운다는 수학 교과서 목차 속 용어들이다. 분명 들어봤고 배워봤을 텐데도 막상 설명하려면 입이 안 떨어진다. 아니 어쩌면 잊어버린 게 당연하다. '…
김지은 기자 ㅣ 2025. 01.24. 02:30:00
[책세상] 시가 사랑을 만날 때… 순간은 표정이 된다
[한라일보] 제주가 있고, 사람이 있고, 또 사랑이 있다. 제주 안팎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삶과 세계관이 곧 시가 됐다. 시의 언어로 끄집어지는 순간이 저마다의 표정을 짓는다. |강방영의 '현실 과외' 제주 시인 강방영의 …
김지은 기자 ㅣ 2025. 01.24. 02:00:00
[이 책]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새로운 경험'
[한라일보] "어머니의 여행 가방에는 아직도 빨간 크리스마스 리본이 달려 있다."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딸은 그 여행 가방으로 엄마를 추억한다. 엄마는 어딘가에 자신은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썼지만, "…
김지은 기자 ㅣ 2025. 01.17. 05:00:00
[책세상] 지금 여기, 외로운 모든 '달'을 위해
[한라일보] 오늘도 인간들의 기도를 듣는다. "달님이시여",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달님"으로 시작되는 온갖 기도에 달은 매일이 울고 싶다. 그 기도를 들어줄 신비한 힘도 없을뿐더러 순수했던 기도도 욕심으로 변할 거라는 걸 …
김지은 기자 ㅣ 2025. 01.17. 04:00:00
[책세상] 전승의 말에서 찾는 삶의 방향
[한라일보] "철학자는 '진리'를 추구하지만, 신화시대의 사람들은 신화를 '진실'한 것으로 받아들였다."('신화를 철학하다' 서문 중) 그렇다면 오늘날 신화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30여 년간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한 하순애 작…
김지은 기자 ㅣ 2025. 01.17. 03:30:00
조선 후기 제주출신 유학자 고문서로 읽는 시대상
[한라일보]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1756~1823) 후손가가 보관해 왔던 고문서가 자료집으로 정리됐다. 제주학연구센터가 펴낸 28번째 역사총서 '제주 원주변씨 변경붕 후손가 고문서(사진)'다. 변경붕은 조선 후기, 현재의 서귀포…
김지은 기자 ㅣ 2025. 01.14.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