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바다맛, 손맛]지귀도 덤장 포인트
지난주 형제섬에 이어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지귀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워낙 유명한 포인트라서 낚시를 즐기는 꾼들이라면 필자보다 더 상세하게 알 것이다. 지귀도 중에서도 덤장…
백금탁 기자 ㅣ 2013. 04.26. 00:00:00
[낚시! 바다맛, 손맛]'넓은여'에서 느끼는 묵직한 손맛
오늘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 앞쪽에 있는 형제섬을 소개하고자 한다. 형제섬은 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빼어난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산방산과 송악산을 호위무사로 둔듯한 느낌도 들고 형제섬을 배경…
백금탁 기자 ㅣ 2013. 04.12. 00:00:00
[낚시! 바다맛, 손맛]벵에돔 낚을 땐 힘보다 요령이 필요해~
지난주에 이어 벵에돔 낚시의 테크닉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하자. 낚시를 할 때에는 대상어종을 확실히 정해 놓아야 한다. 감성돔이면 감성돔 낚시의 채비를, 벵에돔이면 벵에돔 낚시의 채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낚시 도중 …
백금탁 기자 ㅣ 2013. 03.29. 00:00:00
[따뜻한사람들-나눔이 미래다](9)어린이도서연구회 제주지부
1997년 결성 10여년간 재능기부 매진책읽어주기·그림자극 등 활동도 다채 소중한 자녀의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주는 엄마의 마음처럼 어린이들이게 좋은 책을 골라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1997년 첫 모임을 시작…
백금탁 기자 ㅣ 2013. 03.21. 00:00:00
[제주愛 빠지다!]임봉환 양초공예가
사업실패·화재 등 악재 이겨내지난 힘겨운 삶에 새로운 활력해녀 등 캐릭터 작품 만들고파 양초의 존재는 어두운 곳에서 몸을 태워 빛을 발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양초처럼 스스로 태워 빛을 발하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
백금탁 기자 ㅣ 2013. 01.25. 00:00:00
[우리동호회 최고](24)제주대병원 봉사동아리 '아우름'
2005년 중증환자 돕기 위해 결성저소득층 급식비·김장·연탄 지원함께 어울려 사는 제주사회 희망 2005년 6월 창단한 제주대학교병원 봉사동아리 '아우름'(회장 허정식 비뇨기과 교수). 봉사의 첫 발은 중풍이나 전신마비 등으로…
백금탁 기자 ㅣ 2012. 08.10. 00:00:00
[편집국 25시]'고분양 아파트' 거주자만 속고 있다
도내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이하 단위 생략) 90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다. 지난 10년새 제주시권 아파트 분양가격은 2배 이상 치솟았다. 2000년 연동 대림2차아파트가 338만원에 분양됐고, 2003년 도남동 e-편한세상과 노형뜨란채…
백금탁 기자 ㅣ 2012. 04.24. 00:00:00
[2012년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 독자들의 소망]
○…'정론직필·복지추구·정의구현'의 사시를 내걸고 지난 23년간 묵묵히 제주도민을 대변하며 성장해온 한라일보가 창간 23주년을 맞았다. 도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을 대신해 올곧게 걸어온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는 …
백금탁 기자 ㅣ 2012. 04.22. 22:00:00
[우리 동호회 최고](9)음악사랑 온새미회
유네스코 위기언어 노래에 담아 새 생명2010년 창단… 정기공연·요양시설 봉사창작곡 음반제작 통해 활용성 확장 시도 순우리말 '온새미'는 '변함없이' '한결같은'이란 의미다. 이러한 속뜻으로 2010년 창단한 '음악사랑 온새미…
백금탁 기자 ㅣ 2012. 03.06. 00:00:00
[주말이좋다]2012 정월대보름들불축제
내달 2~4일 새별오름 일대 입춘 온기 '활활'전통과 현대적 감각 가미한 프로그램 풍성 "궂은 액 모두 태워버리고 무사안녕 기원하세요." '평화와 번영의 제주, 무사안녕과 행복기원'을 주제로 하는 2012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
백금탁 기자 ㅣ 2012. 01.28. 00:00:00
[올레길따라 여행길따라]흑룡의 해 제주명소
용두암·용머리해안·용눈이오름 등 인기 급상승지역 곳곳 용과 관련한 지명 찾는 재미도 쏠쏠 본보는 지난해 '마을명소 탐방'에 이어 격주로 '올레길따라 여행길따라'를 연재한다.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 임진년(壬辰年) 흑…
백금탁 기자 ㅣ 2012. 01.14. 00:00:00
[어떵살암수과]연극 '바보 추기경' 원작자 현미혜씨
지체장애·암수술 등 역경 극복제주시청 근무하며 창작활동'황사영' 주제 글쓰기 고민중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를 담은 '바보 추기경'의 원작자 현미혜(45·세례명 레지나)씨. 제주시청 세무2과에서 근무중인 그녀는 요…
백금탁 기자 ㅣ 2012. 01.06. 22:00:00
[사진으로 되돌린 그때 그 추억](1)고순아 제주시청 공보과장
○… 사람들은 가끔씩 세월이 켜켜이 쌓인 낡은 앨범을 들여다 본다. 그 속엔 어릴적 가족들의 모습과 꿈많았던 고교·대학 시절이며, 힘들었지만 매번 안주로 꺼내드는 군복무 시절도 아련하다. 낡은 책갈피 사이에서 툭 떨어…
백금탁 기자 ㅣ 2012. 01.05. 00:00:00
[주말이좋다]본보·제주지검, 올레 18코스서 2011년 해넘이 행사
구간별 전문가 스토리텔링에 환경정비 활동도 전개 한해가 저문다. 한국의 미는 곡선의 미다. 제주 올레는 제주사람들이 걸어온 굴곡진 삶의 여로다. 한라일보사와 제주지방검찰청이 올레 18코스에서 2011년을 뒤로하며 해넘…
백금탁 기자 ㅣ 2011. 12.17. 00:00:00
[부농·귀농인의 이야기](19)취나물 재배농가 김여종·박윤자 부부
고향 내려온지 4년만에 정착 부농 꿈 새록8곳 취나물밭서 경작 연 2억원 매출 올려노모 봉양 자유로운 전원생활 만끽 '보람' "고향에 내려온지 4년째다. 남들은 다들 나를 미쳤다고 한다. 새벽 2~3시부터 일어나 취나물을 삶고, …
백금탁 기자 ㅣ 2011. 12.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