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메마씸 2011.01.04 (16:40:27)삭제
하하하...
무슨 곡절과 기대로 어느 나라에 주재할지는 모르겠으나, 주제파악이 먼저 필요한 것 같다. 무역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면, 예를 들어 기존에 있는 정부 공기업인 무역진흥공사(KOTRA)의 세계네트워크나 중소기업진흥공단(제주엔 대기업이 없으므로..)의 해외사업지원단(?) 등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
제주의 수출품이랬자 농수산물 또는 이의 가공물 정도일텐데, 과연 미약한 지방정부의 조직과 예산, 그리고 경험으로 직접적 해외마케팅을 수행하는 것이 비용대비 소기의 목적달성이 용이할까 ? 꿈은 꾸어서 바람직한 것이 있고, 쓸데없이 폐해만 드러내는 것도 있지 않을까 ?
위에 예시하였다시피, KOTRA,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외국주재대사관, 주한대사관 상무관실, 주한상공회의소, 세계한상조직 등 기존에 있는 자원들부터 잘 점검하여 이를 활용할 방안부터 강구해보길 권해본다. 머리의 지능과 가슴의 열정은 쓰라고 있는 것 멩심허곡...
기냥 싸매짓만 허젠허는 아지방덜, 저드라졈쪄, 저드라졈서... |
몽크슬 2011.01.04 (14:56:08)삭제
꼭 공무원이 나가야 하는가? 나는 이 질문에 않니다라고 얘기을 하고 싶다. 많은 제주도민들이 해외 현지에 있기에 제주도 사업방향에 코드가 맞는 업체을 선정해서 진행한다면 많은 비용을 드리지 않고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 많다 라고 생각한다. 사업부에서 한두달에 한번 출장을 와서 관리 감독을 하면 경비을 절감할수 있고 현지 유통라인을 잘 이용할수 있는 방안들이 많다. 현지 유통상황을 전혀 이해을 못하는 공무원이 나와서 무슨 일을 할수 있을 까? 제주에서오는 귀빈을 영접하기 위한 의전 활동외에는 공무원이 할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그나마 유통에 관련된 업무이면 다행인데 업무와 상관없는 일을 많이 하게 될것이라 생각되네요. 경비을 쓰더라도 정확하게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국민의 혈세을 줄일수 있을 것이라 권고 드립니다. 자리을 지키기위해서 또는 책임을 회피 하기 위해서 감사가가 무서워서 적절하게 집행을 못하고 그전 사례에 따라서 경비을 지춣하는 식의 행정은 이제는 피하셔야 제대로된 제주가 탄생될것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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