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이도2동을 가장 안전한 동네로 만들 것"

강성민 "이도2동을 가장 안전한 동네로 만들 것"
  • 입력 : 2018. 05.21(월) 13:30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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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이도2동 을)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도2동을 가장 안전한 동네로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도남동과 이도2동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지역주민으로부터 아이들 등하교길 보행안전과 야간에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민원을 많이 접수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 취약지구에 방범용 CCTV와 보안등을 마련하고,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음성보행신호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이도초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남6길과 도남초 인근인 경우 밤거리가 어둡고 아이들 보행로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재원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금 또는 지방비 확보를 통해 실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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