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또 유흥주점 동선 공개..이달에만 세번째

제주 또 유흥주점 동선 공개..이달에만 세번째
기존 2곳 확진자만 41명.. 집단감염 확산 여부 주목
  • 입력 : 2021. 07.12(월) 17:44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이달들어 제주에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유흥주점에 대한 세번째 동선 공개가 이뤄졌다.

 제주자치도는 12일 제주시 연동 소재 괌 유흥주점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동선을 공개하고 해당 유흥주점 방문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권고했다.

 확진자 동선 노출일시는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7일 오전 6시 30분까지 괌 유흥주점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보다 앞서 제주에서는 이달에만 유흥주점 2곳의 동선이 공개됐고 서귀포시 해바라기가요주점 관련자는 17명,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워터파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4명이 나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66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