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
  • 입력 : 2022. 03.28(월) 00:00
  •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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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지난 25일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됐다.

올해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이웃과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호국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정한 보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천농협 계통출하농가에 영농자재교환권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23일 2022년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천농협 농산물 계통출하농가 650여 농가에 1억78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원했다. 조천농협은 영농자재 교환권을 2020년 1억6300만원, 2021년 1억8400만원어치를 지원했다.



한경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에 마스크

한경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범)은 지난 25일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제주시 우도면과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면사무소에서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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