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정권 심판해 민생 회복해야”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대통령 임기 중반에 치르는 선거는 현 정권을 평가하는 장이다. 신상필벌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심판이다. 윤석열 정권은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든 대한민국을 파탄내고 있다.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있다. 법의 정신인 공평은 찾아볼 수 없다. 윤석열 검찰정권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민생이 어렵다. 자영업자의 어깨는 날이 갈수록 처지고 있다. 1차산업 종사자들의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 청년들은 제주를 떠나고 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민생회복의 첫 걸음으로 삼아야 한다.

남은 기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국민을 하늘처럼 받들겠다. 지금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마음을 결코 잃지 않겠다. 제주시 갑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자신이 있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제주도를 만들겠다.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4·3의 완전한 봄 오도록 할 것"

이제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제주도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뼈를 묻을 각오로 출마하게 됐다.

제주시 노형 오거리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입체화사업에 인구 70만의 대도시부터 절반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로법'을 개정해 국비 편성을 통한 교통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

또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제주에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 제주 단일 권역 신설을 통해 제주에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관광청 신설 및 제주 유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으로 집권 여당의 의원으로서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존 지급된 4·3 보상금 9000만원에 더해 1억3000만원 수준으로 상향 지급하겠다. 트라우마센터 내에 고령 유족 및 가족 등을 위한 의료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겠다. 저 또한 유족의 가족으로서 4·3의 완전한 봄이 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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