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테크노파크(제주 TP)가 오는 10일 제주벤처마루 서쪽 앞마당에서 '제3회 플러스마켓'을 연다.

올해 마켓에는 제주TP 바이오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 등 TP 입주기업과 지원사업 참여 기업 15곳이 함께한다. 주식회사 미스터밀크,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우유, (주)올레마켓, 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 제이리, 지소울, 온평모다들엉(주), 블랙푸드, 엠제이(주),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 (주)제주신한에코, 새롭, 이맘 주식회사, 오아오아 등이다.

이들 기업은 행사 당일 식품과 음료, 화장품, IT 등 우수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제주TP는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방문객에 기념품을 제공한다.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플러스마켓을 통해 제주기업의 좋은 제품이 도민에게 보다 많이 알려지고 구매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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