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露地)문화'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서귀포'가 일군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전시가 지난 9일 서귀포시 대포동 옛 전경 초소에서 개막했다.
전경 초소는 이야기를 품은 유휴 시설로 대포마을에서 매입 후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협력해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귀포 곳곳 마을 삼춘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한 '휴먼 라이브러리' 영상에서 마을에서 수집한 각종 자료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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