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공항 화장실이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협회가 주최하는 '2024 제15회 한국 화장실문화축전'에서 화장실문화품질인증(TCQ)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화장실은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 여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화장실로, 화장실에서도 여행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외부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을 표출했다.
내부에는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과 여객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재실현황 모니터, 감지식 센서 전등, 파우더룸, 기저귀교환대, 개별 공조시스템을 설치했다.
김복근 제주공항장은 "제주공항 여객분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화장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우리 쌀 ‘행복 미(米) 밥차’ 운영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9일 사라봉공원 일대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했다.
행복 미(米) 밥차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주민들을 찾아가는 푸드트럭으로 농협에서 운영한다.
이날 제주농협은 사라봉공원을 찾은 시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먹밥, 덮밥 등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과 식혜를 나눠주고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18일에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찾아 밥차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우리 쌀 간편식을 나눠주고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돈협회 도협의회 삼도1동 한돈 기탁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4일 제주시 삼도1동(동장 송정심) 지역 내 5개 경로당에 이웃 사랑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기탁했다.
한우협회 서귀포 지회 한우 불고기 기탁
전국한우협회 서귀포시지회(회장 송치훈)는 지난 18일 서귀포시 안덕면을 방문해 한우 불고기 50팩(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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