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여론조사 통해 제2공항 갈등 매듭지어야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국책사업에 대한 제주도민 의견수렴에 돌입한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도내 언론사들이 공동 발표한다.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를 통해 그…
편집부 기자 ㅣ 2021. 02.16. 00:00:00
[알림] 갤러리ED 문창배 초대전-'時間'
편집부 기자 ㅣ 2021. 02.16. 00:00:00
[사설] 멸종위기 구상나무 살릴 기회로 삼아야
한라산을 말할 때 구상나무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구상나무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자생한다. 특히 제주지역에서는 한라산이 세계 최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구상나무가 한라산을 대표하는 수종이라 …
편집부 기자 ㅣ 2021. 02.15. 00:00:00
[사설] 최악의 취업난… 도정은 응답하라
도내 노동시장이 코로나19 여파에 사상 최악이다. 원래 일자리 부족한 제주지역 상황에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 여파다. 신규채용은 고사하고 '권고사직'까지 당하는 현실이다보니 유례없는 실업률에 사회 곳곳이 고…
편집부 기자 ㅣ 2021. 02.15. 00:00:00
[사설] ‘제주특별법 전부 개정’, 공론화 더 강화를
제주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새해들어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위한 핵심과제 선정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통과로 제주특별법이 ‘특별함’을 크게 잃어버려 특별자치도의 새…
편집부 기자 ㅣ 2021. 02.10. 00:00:00
[사설] 방역의 최대 고비 설 연휴, 바짝 긴장해야
올해 설 명절은 완전히 달라진다. 말이 명절이지 딴세상처럼 쇨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명절의 풍속까지 바꿔놓고 있다.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아닌가. 그런데 …
편집부 기자 ㅣ 2021. 02.10. 00:00:00
[사설] 이달 제주4·3특별법 반드시 개정돼야
제주4·3특별법 개정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마침내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한발자…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9. 00:00:00
[사설] 설 대목 실종, ‘동네상품 사주기’ 동참을
설 명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목 실종에 상인들 모두 울상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다 이동제한, 모임금지 때문에 사상 최악의 명절 대목이란 한탄을 쏟아내고 있다. 대목 실종은 업종, 지역을 불문하고 심각해 사회 일각…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9. 00:00:00
[사설] 제주도 습지, 강력한 보전대책 왜 미적대나
세계 습지의 날(2일)을 맞아 제주도 습지 보전대책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도내 람사르 지정 습지나 한라산국립공원 내 오름 습지 등을 빼고 많은 습지 보호장치가 전무한 현실이 그 이유다. 제주가 어느 지역보다 많고 다양한 …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4. 00:00:00
[사설] 공유재산 활용 못해 혈세만 낭비하나
제주도가 공유재산을 사들이는 것을 보면 이렇게 재정이 넉넉했나 싶을 때가 많다. 궂게 말하면 '돈이 썩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목적을 갖고 공유재산을 매입하는 것까지는 좋다. 문제는 수십 수백억원의 도…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4. 00:00:00
[열린마당] 코로나시대 집콕 근력운동으로 건강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 몸은 야외활동 제한에 따른 운동 부족으로 자연스레 근육량과 근력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분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집콕 근력운동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3. 00:00:00
[사설] 알뜨르비행장 협의, 국방부는 수용하라
장기 표류 중인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이 알뜨르비행장 소유권 관련 재협의로 새 국면을 맞았다. 최근 국방부와 제주도가 국가소유인 알뜨르비행장의 소유권 정리를 ‘무상양여’에서 ‘무상사용’으로 논의방향을 틀면서 사업…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3. 00:00:00
[사설] 들썩이는 설 물가, 엄포용 관리 안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치솟아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연초부터 들썩인 물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다. 농산물 등 품목을 가릴 것 없이 오르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닭고기나 달걀 가격은 조류인플루엔자(AI)…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3. 00:00:00
[사설] 열흘 앞둔 설 명절, ‘고통’ 덜 각별한 대책을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설도 기존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연장에 따라 부득불 ‘우울한 명절’로 보내게 됐다.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유지로 작년 추석에 이어 다시 ‘최소한 가족’만의 명…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2. 00:00:00
[사설] 대유행 꺾느냐 마느냐, 2주간에 달렸다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간 유지된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된 것이다. 그동안 엄격히 제한됐던 5인 이상 모이는 사적 모임도 금지된다…
편집부 기자 ㅣ 2021. 02.0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