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의 가치 '사회적경제'] (5)제주 가치를 키우는 기업들
개발위주 정책 지속가능성 낮아사람·자연·지역 소통 여행 추구 '제주'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는 물음에 많은 이들은 '관광지'를 손꼽는다. 숫자 늘리기에 몰두해온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017년 1500만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그…
문미숙 기자 ㅣ 2018. 04.10. 20:00:00
[함께의 가치 '사회적경제'] (4)다양한 일자리 창출 기업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서부터청년층까지 다양한 이들에 좋은 일자리 노동 의지가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취업이 최대 고민인 청년층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기업들이 있…
문미숙 기자 ㅣ 2018. 03.27. 20:00:00
[문미숙의 백록담]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업을 고민하는 그들
음식의 가치는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먹고 사는 게 급했던 시절 음식은 생존의 문제였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부터는 맛있는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 그 다음 단계에선 잘먹고 잘사는 건강의 문제로 옮겨가 소비자들이 식품…
문미숙 기자 ㅣ 2018. 03.26. 00:00:00
[휴플러스] 제20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24~25일 이틀간 '제20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제주월드컵경기장 일대… 해외 걷기 마니아들도 참가5km·10km·20km 구간 포인트마다 다양한 볼거리 가득 봄을 시샘이라도 했던 걸까? 요 며칠 옷깃을 잔뜩 여미게 했던 철늦은 …
문미숙 기자 ㅣ 2018. 03.22. 20:00:00
[함께의 가치 '사회적경제'] (3)제주 자원을 활용하는 기업들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을 통한지속가능한 농업 추구 기업 여럿농산물 소비 늘면 농가에도 이득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되돌리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
문미숙 기자 ㅣ 2018. 03.13. 20:00:00
[함께의 가치 '사회적경제'] (2)왜 사회적경제에 주목하는가?
시장경제와는 다른 공동체의 이익·사회적 가치 실현이 핵심스페인 '몬드라곤'·캐나다 퀘벡 '샹티에' 등 성공사례 꼽혀인구 증가·최고 성장률 속 양극화·저임금 봉착한 제주 주목해야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이 이 시대…
문미숙 기자 ㅣ 2018. 02.27. 20:00:00
[리빙플러스] 오리털 패딩은 손세탁
거위나 오리털 소재의 패딩은 기름으로 코팅돼 있는 상태라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기름기까지 제거해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어 전용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한다. 패딩의 단추나 지퍼를 모두 잠그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
문미숙 기자 ㅣ 2018. 02.26. 20:00:00
[리빙플러스] 냉장고 냄새는 소주로
먹다 남은 소주는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냉장고 안의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소주병의 뚜껑을 열고 냉장고 안에 넣어두거나 소주를 컵에 담아두면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냉장고 안의 냄새를 어느정도 잡…
문미숙 기자 ㅣ 2018. 02.19. 20:00:00
[리빙플러스] 밀가루로 기름 닦아내기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다 마룻바닥에 기름을 쏟아 눈앞이 아찔했던 경험이 간혹 있을 것이다. 휴지나 걸레로 여러번 닦아도 닦아도 미끌거리는 느낌이 오래 남아있게 된다. 이럴 때 좋은 방법은 쏟아진 기름 위에 밀가루를 넉넉…
문미숙 기자 ㅣ 2018. 02.14. 20:00:00
[리빙플러스] 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많은 양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김은 밀봉을 잘 해서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게 마련이다. 그럴 때는 눅눅해진 김 몇장을 접시에 담아 김의 상태에 따라 30초에서 2분정도 전자레인지에서 돌…
문미숙 기자 ㅣ 2018. 02.12. 20:00:00
[리빙플러스] 쓰레기통 냄새 제거는
쓰레기통은 생활 속에서 필요한 도구지만 냄새로 역겨울 때가 있다. 일반 쓰레기통의 경우 바닥에 신문을 여러장 깔고 표백제와 물을 섞어 뿌려두면 냄새가 줄어든다. 음식물쓰레기통에서 나는 냄새는 물과 식초를 같은 비율…
문미숙 기자 ㅣ 2018. 02.07. 20:00:00
[리빙플러스] 감자 오래 보관하려면
감자와 고구마는 상자나 포장 단위로 많은 양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며칠 뒀다 보면 감자는 싹이 나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생기고 고구마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보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감자와 고구마를 한…
문미숙 기자 ㅣ 2018. 02.05. 20:00:00
[문미숙의 백록담] 제주 미분양, 안사는 게 아니라 못사는 것이다
제주 미분양주택이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격조정에 대한 수요층의 기대감이 크지만 현실은 끄떡도 않는 모습이다. 현재 집값은 꼭짓점에 멈춰선 형국이다. 3~4년 새 1억~2억원 넘게 오른 집값이 최근 1000만~2000만원 내렸다고 …
문미숙 기자 ㅣ 2018. 02.05. 00:00:00
김군진 조합장 양파협의회장 선출
김군진(사진) 한경농협조합장이 지난달 3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양파제주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양파제주협의회는 양파 주산지 8개 지역농협(함덕·한…
문미숙 기자 ㅣ 2018. 02.01. 00:00:00
[리빙플러스] 계란 안깨지게 삶으려면
냉장고에 뒀던 계란을 삶다 보면 한 두개는 금이 가거나 깨지곤 하는데 이는 냉장고 안에 있던 계란이 뜨거운 물을 만나면서 팽창하거나 그릇에 부딪혀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계란을 안깨지게 삶으려면 삶기 20~30분 전에 …
문미숙 기자 ㅣ 2018. 01.31.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