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오래된 '폭낭'(팽나무) 아래서 만난 고정국 시인은 제주어 채록 연구가 한층 폭넓고 다채로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이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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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국 MZ들, 제주서 버스 타고 맛집·핫플레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