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지역민의 다목적 구실을 하게 될 '두멩이 복지회관' 전경 모습
일도2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다목적용 "두멩이 복지회관" 개관식이 13일 오전 동초등교 남쪽 백m지점 속칭'두멩이골목'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태환지사, 김방훈시장, 관내자생단체장 등 지역민 백여명이 참석했다.
1020평방미터 대지에 지상2층 철근으로 신축된 이 복지관은 12억천이백만원을 투자 작년 9월17일 착공 지난 10일 준공됐는데 1,2층은 일도어린이집, 다문화센터, 주차장, 쉼터, 작은 도서관이 3층엔 하늘공연장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