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예비후보 "살맛나는 농어촌 구현 혼신"

안동우 예비후보 "살맛나는 농어촌 구현 혼신"
  • 입력 : 2010. 04.19(월) 13:55
  • /이정민기자 jmlee@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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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우도) 무소속 안동우 예비후보는 18일 김녕리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2지방선거 승리를 천명했다.

 안동우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농민의 대변자로서 구좌·우도지역이 살맛나는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1차 산업이 미래 제주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밭작물 소득보전 직불제 지원 확대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현실화 ▷동부권역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우도 땅콩, 소라 명붐브랜드화 지원 확대 ▷잠수어업인을 위한 작업 환경 향상 지원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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