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임종후보 "바다목장화사업으로 어민소득 향상"

오임종후보 "바다목장화사업으로 어민소득 향상"
  • 입력 : 2010. 04.28(수) 16:55
  • /표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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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29선거구(표선)의 민주당 오임종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다목장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민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최근 제주바다도 황폐해져 어족자원이 고갈 위기를 맞아 인공어초시설, 해조류 이식사업, 정착성 어류의 방류사업을 확대 추진해 기르는 어업이 활성화되도록 바다목장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전복과 홍해삼, 소라 등 종패 방류사업을 확대 전개하고 해외수출사업 확대를 통한 해녀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또 "올레길을 정비하고 해녀탈의장과 연계한 해산물 판매시설을 보강설치해 해녀들의 실질적 수익창출은 물론 올레꾼들에게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양식장에 친환경 배합사료 지원사업을 확대해 양식산업의 경쟁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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