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3~9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3~9일
  • 입력 : 2010. 05.03(월) 00:00
  •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주)광원=와규(和牛-일본산 소) 전문레스토랑으로 외식문화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주)광원(총지배인 진영남·사진)이 4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한다.

개관 당시부터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 톡특한 설계,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은 업체는 제주 출신 제일교포가 귀향해 열정적인 제주사랑으로 출발한 쇠고기 전문레스토랑이다. 개관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영남 총지배인은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세계 외식문화를 대표하는 고객만족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4-1000.

▶제주은행 노형지점=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오광석·사진)이 4일 개점 17주년을 맞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업을 통해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노형로터리 인근에 위치한 은행은 'CS(고객만족) 1등 점포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상인과 중소기업에 선진 금융서비스와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오광석 지점장은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과 중소기업의 가치 창조를 통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44-2111.

▶휴애리='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자연생활공원 휴애리(주)(대표 양지선·사진)가 5일 개원 3주년을 맞이한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제주 중산간 마을의 생활과 멋을 모티브로 공원을 조성해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소박하지만 우수한 제주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풍광을 엿볼 수 있는 '한라산 갤러리'와 '갤러리예촌', 솔숲 빌레 대나무 산책로와 연못, 와용전설 바위 전시관과 미끄럼틀을 타는 흑돼지(흑돼지쇼), 산토끼, 다람쥐, 염소, 송아지, 말등의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양지선 대표는 "보는 관광을 뛰어넘어 도시민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732-2114.

▶농협중앙회 광장지점=서귀포시 중심인 1호광장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광장지점(지점장 현학렬·사진)이 오는 8일 개점 36주년을 맞는다.

서민중심의 소매 금융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는 물론 서귀포시 정혜재활원, 어울림터, 서귀포시립사랑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하게 벌이고 있다.

또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금융지식을 일깨워주기 위해 서귀포지역 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협체험 경제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현학렬 지점장은 "올해는 보다 더 친절하고 편안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고 서귀포를 찾는 올레꾼을 위해 지점 화장실 개방과 무료 차 봉사활동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762-5002.

▶CMI커뮤니케이션=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공인산업디자인전문회사인 CMI커뮤니케이션(대표 장광남·사진)이 오는 8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한다.

도내 기업들의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광고 홍보 대행사로 일하면서 제주디자인기업협회장으로서 도내 디자인회사들의 결속력 강화 및 잠재된 제주의 이미지 개발과 지역이미지 상품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 번 더 생각하면 소비자는 한 명 더 움직인다. 보다 나은 것은 없는가?'를 항상 생각하며 머릿속에서만의 디자인이 아니라 항상 현장에서 살아숨쉬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장광남 대표는 "틀에 박히고 흉내내는 디자인이 아니라, 남들이 우리를 부러워하고 우리를 흉내내고자 하는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제주도 디자인산업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02-3300, 016-585-934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4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