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례 후보 "어린이집 빈자리 알림서비스 추진"

오영례 후보 "어린이집 빈자리 알림서비스 추진"
  • 입력 : 2010. 05.11(화) 14:14
  • /이정민기자 jmlee@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 한나라당 오영례 예비후보는 10일 "즉석에서 만난 지역유권자를 공약자문단으로 모시는 '깜짝 선거운동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거리에서 만난 유권자들로부터 '원하는 지역 어린이집에 입소대기 신청후 기약없이 기다리고, 원하는 지역 어린이집에 빈자리가 생겨도 알림서비스가 없어 어린이와 부모들이 직접 찾아 나선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어린이집을 찾아서 대기신청해야 하는 복잡함을 해소하기 위해 입소대기 신청을 한번만 신청하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빈자리 알림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보육시설을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50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