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고마로 특성있는 거리, 적임자는 관광전문가"

김희현 "고마로 특성있는 거리, 적임자는 관광전문가"
  • 입력 : 2010. 05.23(일) 12:42
  • /이정민기자 jmlee@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 민주당 김희현 후보가 22일 일도2동 수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일도지구 버스노선 신설 ▷주차타워 건설 ▷도내 공립 보육시설 확충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장애인 지원 확대 ▷일도지구 건축제한 용적률 증가 등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고마로 테마거리화와 관련 "불 반짝이는 말 몇마리 가져다 놓으면 그것이 관광객을 유치시킬 수 있는 테마거리냐"며 "진정으로 관광객을 유치시킬 수 있는 일도2동 고마로만의 특성있는 거리가 필요한 시점이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는 관광전문가인 자신뿐"이라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37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