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8월16~22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8월16~22일
  • 입력 : 2010. 08.16(월) 00:00
  • 이현숙 기자 hslee@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한방병원=지난 9일 개원 11주년을 맞은 제주한방병원(이사장 손병수·사진)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한·양방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첨단 장비를 이용한 현대적 한방치료와 전문의로만 구성된 의료진의 품격있는 진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수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 진료활동 등을 통해 도민을 위한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29-5104. 홈페이지는 http://jejuhanbang.com.

▶제주우체국=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사진)은 1902년 8월 15일 개국, 1990년 12월 31일 체신청으로 승격돼 체신청과 우체국 기능을 수행하다가 1997년 7월 1일 제주우체국이 부활됐다. 제주시 소재 21개 우체국과 12개 우편취급국을 관장하고 있다.

108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우체국은 우편, 예금, 보험 매출액 증대와 우편소통품질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경영, 생산적 노사문화, 관심과 참여, 무사고365일 달성의 4대 인프라를 적극 실천해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현창환 국장은 "우체국 서비스헌장 실천을 위해 고객의 날 운영, 고객 대표자회의 개최, 사랑의 산타우체국 운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22-0084.

▶에이스침대=종합 가구판매업체인 에이스침대(대표 안영철·사진)가 17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 공급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침대·소파와 혼례용 가구, 거실·장식장 등 고품질 가정용 가구를 구비해 신속·정확한 공급체계를 갖췄으며, 애프터서비스 강화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영철 대표는 "최근의 경기침체로 어려운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감안해 실속있는 가격대의 가정용 가구 공급에도 나서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 곁으로 다가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24-3600.

▶(주)제주한솔포크=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위치한 육가공전문업체인 (주)제주한솔포크(대표 고동석·사진)가 18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한다.

(주)제주한솔포크는 제주의 최고 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는 청정제주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제주 청정특산물의 균일한 품질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 책임소재의 확실한 표기등 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으며 2008년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의 새로운 시설준공과 인증으로 수출기반은 물론 맛과, 품질, 위생, 안전성면에서 완벽한 제품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고동석 대표는 "돼지고기 품질개선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돈육생산을 유도 제주산 돼지고기 이미지를 높이고 친환경 사양기법으로 사육되는 최고의 축산물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99-8941.

▶은산전기공업사=전기공사업체인 은산전기공업사(대표 오홍원)가 오는 20일 창립 29주년을 맞이한다.

창립후 30년 가까이 서귀포시 성산·표선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걸쳐 한전 외선공사 등을 맡으면서 성장을 거듭해온 업체는 고품질 성실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회사의 기본 방침으로 삼아 모든 직원이 완벽한 공사에 주력해 왔다. 1998년 ISO 2000 품질인증에 이어 1999년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 외선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오홍원 대표는 "공사 규모에 관계없이 완벽한 마무리로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실시공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782-2688.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72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