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새마을금고=지난해 도내 지역새마을금고 최초로 700억원을 달성한 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사진)가 18일 창립 33주년을 맞는다. 지역농어촌 진흥기금, 햇살론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또한 예금 1인당 7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수 있다. 또 신용·공제·자동차보험·신용카드가맹점 사업 등 다양한 상품으로 회원들에게 서비스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한영석 이사장은 "서민층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금고발전의 틀을 다지고 신뢰받는 지역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57-3425.

▶삼성OA시스템= 컴퓨터·사무용 기기 판매업체인 삼성OA시스템(대표 김기찬·사진)이 19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정직한 판매, 철저한 사전관리'를 신념으로 고품질의 삼성컴퓨터와 사무용기기 등을 갖추고 거래처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점검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기찬 대표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사전관리와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725-3366.



▶농협중앙회 서귀포지점=서귀포시 동홍동에 자리한 농협중앙회 서귀포지점(지점장 백경훤·사진)이 20일 개점 41주년을 맞는다.

농업인·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농협상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삼무운동 실천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주변 골목길 환경정비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도 펴고 있다.

백경훤 지점장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서귀포지역의 대표 금융점포로 자리매김하고,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계속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762-4082.

▶한라모터스=20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인 한라모터스(대표 강경훈·사진)는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순정 자동차 부품의 신속 정확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계적인 부품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정비공장과 카센터 등에 고품질 순정 부품을 공급하면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강경훈 대표는 "먼저 배려하는 영업정책으로 순정부품의 신속 정확한 조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5-3806.

▶(주)나눔평생교육원=(주)나눔평생교육원(원장 강상길)이 오는 20일 창립 4주년을 맞는다. (주)나눔평생교육원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인가하고 노동부가 지원하는 인증된 평생교육기관이다.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촉진·지원해고용안정 및 사회 경제적 지위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강상길 원장은 "나눔평생교육원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사회의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25-7222.

▶(주)해일=(주)해일(대표이사 김형준)이 오는 20일 창립 12주년을 맞는다. (주)해일은 직영 양식장에서 활넙치를 직수출하며 지난 2001년 100만 달러, 2002년 300만 달러에 수출 달성에 이어 2005년 500만 달러를 수출해 수출탑을 수상했다.

특히 2008년부터 쇼핑몰(www.haemasea.com)을 운영하면서 영업체계를 내수시장으로 더욱 확대해 최근에는 회사명을 (주)해일인터내셔날에서 (주)해일로 변경했다.

김형준 대표이사는 "양어장을 직접 경영하며 원료구매에서 생산 및 내수, 수출판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복합화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수산식품 종합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743-8175~7.

▶(주)우리마트=제주지역 토종유통업체인 (주)우리마트(대표 강동화·사진)가 21일 개점 10주년을 맞이한다.

'성실과 친절'을 영업철학으로 삼아 제주시 도남점 본점을 시작으로 신제주점 등으로 영업망을 확충하며 최상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배달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강동화 대표는 "치열해지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사랑받는 토종 할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4-7000.

▶데코=여성의류 브랜드 매장인 데코(대표 송문자·사진)가 오는 22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의류점이 밀집한 제주시 칠성로에서 데코 제주점을 개점하며 창업후 그동안 아나까프리, 비키, 시스템, 머스트비 등의 여성의류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가며 폭넓은 단골고객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또 오는 22일 신제주지역에 비키 매장 추가 개점에 이어 이달중 데코, 아나까프리매장도 신제주에 개점 예정이다.

송문자 대표는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의류브랜드를 추가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57-2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