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키로

제주대학교병원에 위상에 걸맞는 공익사업을 수행

입력 : 2011. 06.07(화) 22:20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최근에 시행한 경로당회장 및 노인대상(남)으로 한 전입선 암예방 강좌 모습

제주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부터 년말까지 대학병원 위상에 걸맞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술지원사업을 펴 나가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각 읍면동 관련공무원 및 각 경로당회장을 중심으로 대상환자 발굴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소외계층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수술종류는 일일수술중심으로 환자의 일상생계활동에 대한 지장을 최소화하면서 안과는 백내장, 성형외과는 노인성 눈쳐짐으로 인한 시야장애, 뇌성마비,다운증후군 등에 의한 선천, 후천성 변형, 미세재건술, 화상, 모반 등에 국한하며 대학병원에서 발생한 수술 및 입원치료비 전액을 지원된다.

정신종 시민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323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