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강전기조명=(주)금강전기조명(대표 고혁남·사진)이 3일 창립 16주년을 맞는다. 금강전기조명은 '제주사회에 한줄기 빛이 되자'란 이념으로 LED조명전기 선두업체로 도약했다. 삼성 LED, 솔라루체 LED, 남영전구 LED 등의 총판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서울통신기술, 코콤, 코믹스 총판점도 운영하고 있다.

도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근 제주도공동모금회 착한가게캠페인에도 동참, 현판식을 갖기도 했다.

고 대표는 "국내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친환경 LED 조명제품의 공급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도민들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02-2051.

▶제민신협 도남지점=지난 2010년, 2011년도 2년 연속 사업평가 대상을 수상한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강진호·사진)이 오는 4일 개점 8주년을 맞는다.

제민신협 도남지점은 변화에 잘 대처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니즈충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제민문화센타(기타연주반, 가요반, 요가반 등)를 무료로 운영하는 등 조합원들의 질적 복지향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진호 지점장은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손님이 아니라 가족'으로 모시면선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조합으로 항상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3-0621.

▶국일건재사=6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건축자재 종합유통업체인 국일건재사(대표 김원하·사진)는 40여년의 전통을 지닌 향토기업이라는 연륜에 걸맞게 고품질의 건축자재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건축자재를 유통하며 이들 품목의 제주도총판 및 대리점을 맡아 대량구매와 대량판매를 통한 물류비용의 절감 등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원하 대표는 "도내·외 각종 건설현장에 필요한 자재를 차질없이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3333.

▶우리투자증권 제주지점=우리투자증권 제주지점 (지점장 이창권·사진)이 오는 6일 개점 36주년을 맞는다. 제주의 금융산업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제주지점은 노형오거리 노형 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투자 정보와 금융상품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를 통해 고객 각자의 라이프 사이클을 연구하며 그에 맞는 자산관리법을 제시하는 등 고령화 시대, 은퇴생활 전반에 새로운 재무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창권 지점장은 "다양한 투자상품과 투자기법으로 고객의 성향, 특성, 투자목적 등 에 적합한 상품 상담 및 100세 시대에 적합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1-1911.

▶회성종합건설(주)=8일자로 창립 8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주)(대표 황금신·사진)는 품질을 중요시 한 견실시공을 주요 목표로 제주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1년 5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제주시 도남동 정부종합청사 인근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최근 한국마사회의 제주경마공원 복지회관 신축공사를 완공한데 이어 삼다수공장 증축공사, 납읍리 다가구주택 신축공사, 오라동 소재 회성푸르니3차 아파트(34세대) 신축공사를 시공 중에 있다.

황금신 대표는 "'무한불성(無汗不成)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 할 수 없다'는 말뜻을 경영이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