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더 고생할 각오로 힘내라"

"5년만 더 고생할 각오로 힘내라"
"정년이 없는 게 농업"
  • 입력 : 2013. 01.22(화)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21일부터 제주시의 읍면동 순회방문이 시작된 가운데 김상오 시장은 한림읍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예외없이 농업부문을 강조해 눈길.

김 시장은 "귀농 초기 투자비용이 많은데도 신규과원이라서 지원을 못받아 힘들었다"는 한 귀농인의 호소에 원로 농업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정년이 없는 게 농업이다. 5년만 더 고생할 각오로 힘내라"고 강조.

김 시장은 또 대화 말미에도 "1차산업이 제주의 성장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농업 분야를 거론할 때마다 자신감을 표출.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92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