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논술학교](9)2013 JDC 전국 중·고등학생 논술대회-고교 수리논술

[톡톡튀는 논술학교](9)2013 JDC 전국 중·고등학생 논술대회-고교 수리논술
  • 입력 : 2013. 08.13(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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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문제]

[금상 수상작]

▲이승민(서울 광신고 3)

[심사평]논제 요구 이해높고 기술 명료하고 간결

▲강경훈 세화고등학교

수리 논술에서는 일반적으로 개념과 원리의 이해·분석·구성 능력, 통합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주로 평가한다.

논술 문제는 제시문을 주고 그것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 제시문에 대한 비판적 평가 능력, 통계표나 그림을 적절히 해석하는 능력, 자료에 대한 분석과 추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 주어진 문제 상황에 대하여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 여러 정보와 지식을 종합하여 새로운 차원으로 체계화하는 능력, 논제간의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능력 등을 측정하고자 하는 논제로 구성된다.

논술문제의 풀이과정은 주어진 제시문을 처리한 후 새로운 답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학생들은 논제와 제시문을 독해하여 논점을 파악하고, 제시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토대로 자신의 논리와 논거를 구성하여 수리논술의 언어인 수학언어를 매개로 하나의 완성된 형태로 기술하게 된다.

2013 JDC 전국 중고등학생 논술 대회의 수리 문제 출제 방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이나 원리를 기본으로 하였고, 학생들의 기하학적 경험에서 익숙하게 경험했던 직선과 곡선으로 제시문을 구성하고 해석기하학과 미분이라는 해결 도구를 이용하는 다섯 개의 논제로 출제하였다.

[논제 1]부터 [논제 3]에서는 평면좌표계에서 정의된 직선의 방정식을, [논제 4]· [논제 5]에서는 극점이나 변곡점 같은 미분의 응용 개념을 이용한 4차함수의 성질을 묻는 문제로 구성되었다.

논제의 요구를 피상적으로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간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해석한 답안일수록 좋은 논술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광신고등학교 이승민 학생은 논지에 대한 논리적 전개와 명확한 개념 파악 및 활용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논제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논리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술하여 논술의 기본이 매우 충실한 작품으로 금상 선정에 큰 논란이 없었다. <강경훈 세화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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