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편안한 마음으로 과수원에서…"

"내일은 편안한 마음으로 과수원에서…"
"헤어짐은 끝이 아닌 시작"
  • 입력 : 2013. 08.14(수)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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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서귀포시장은 13일 오후 퇴임식을 앞두고 오전에는 국장회의를 가진 뒤 실·과를 다니며 자신과 1년8개월여 기간을 같이했던 직원들을 격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1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헤어짐이 우리 인생에 있어 언제나 마지막이고 끝인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끝이 아닌 시작을 의미한다"고 피력.

김 시장은 이어 "이 자리를 떠나는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며 "내일은 편안한 마음으로 과수원에서 밀감나무에 소독을 하고 있을 것도 같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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