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탐방 이야기](4)제키스

[도내 기업 탐방 이야기](4)제키스
제주초콜릿으로 세계인과 입맞춤
쿠키·초콜릿 판매… '창의성' 갖춘 인재 찾아
  • 입력 : 2013. 08.20(화) 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키스'를 찾은 제라한 서포터즈가 기업 탐방 후 김태영(왼쪽 세번째) 제키스 기획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대 링크사업단 제공

초콜릿하면 국내외 유명한 제과의 초콜릿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도내에도 제주만의 특색있는 초콜릿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제키스'다.

'제키스(JEKISS)'는 수제초콜릿 생산, 주문, 판매 업체로 제주에서 생산된 프리미엄급 쿠키와 초콜릿 제품의 브랜드다. 천혜의 자연과 신비로운 신화로 대변되는 제주의 상징성을 '제주와의 키스'라는 네이밍으로 풀어냈다.

지난 2008년 6월 정기범 대표가 제주 웰빙이라는 개인회사에서 주식회사법인으로 인수했으며 이후 2008년 12월 제주중소기업 발전부분 제주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2010년 12월 제주경제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3월에는 '제키스'라는 이름으로 기업명을 바꿨다.

'제키스'는 2008년 연매출 15억, 고용인력 19명으로 시작했으나 2011년에는 해외시장을 개척해 연매출 70억원, 고용인력 52명, 수출액 40만 불로 3년 동안 고속성장을 이뤘다. 최근 일본 MARY社(사)와 전격 OEM생산계약을 체결해 대기업 납품(SPC그룹/ 롯데 면세점), 모든 종류의 초콜릿 HACCP지정 및 제품화 가능, 리얼 초콜릿 활용 품질 고급화 등으로 관광객의 손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제주감귤 밀크 초콜릿으로 상큼한 감귤에 밀크초콜릿 코팅으로 맑은 제주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천연 웰빙 식품이며 '제주 와 바'는 올레길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상품으로 '제주로 오세요'라는 의미와 '제주'+감탄사 '와'+'bar'로 해석할 수 있다.

'제키스'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인재상은 바로 창의성이다. 21세기 기업 인재상에 가장 걸맞는 인재상으로써 기본적으로 회사에 대해 상품이나 모든 생산과정에 있어 전체적인 회사의 경영을 이해할 수 있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춘 인재상을 원한다. 2010년 이래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현재는 미국과 유럽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만큼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임직원을 채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태영 기획실장은 "제품 하나를 개발할 때도 한 가지 일에서 시작되지만 다양한 쪽에서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결국 학생일 때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소훈 제주대 경영정보학과· 고효정 사학과·고영은 무역학과· 강민경 관광개발학과>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3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