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Health](11)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Food & Health](11)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적당량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한 세균
  • 입력 : 2013. 09.27(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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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은 환경과 불규칙한 식습관이 일상이 된 현대인들은 건강한 변을 보는 것도 쉽지가 않다. 우리 몸에서 변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은 대장으로 여러 장기 중에서도 특히 많은 종류의 세균이 있는 곳이며, 이 균들은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구분할 수 있다. 최근 대장 건강과 관련한 키워드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거론되고 있는데, 이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적당한 양을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한 세균'을 일컫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건강을 유지하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며, 또한 장내 유해균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식품 중에서도 특히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이나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에 풍부하다. 몸 속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왕성하게 활동을 하게 하려면, 이러한 균들의 먹이인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가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 한다.

최근에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도 있는데, 이를 신바이오틱(synbiotic)이라고 하며,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가 첨가된 유산균 음료가 그 예이다. 좋은 배변 습관과 장 건강을 위해 하루 1~2개의 발효유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과일을 꾸준히 섭취해 볼 것을 추천한다.

<제주대학교병원 영양집중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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