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을 접고 제주에서 인생 2막을 시작, 구좌읍 한동리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함주현·최정은 부부와 딸 선율이가 올레에 서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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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라인 개편' 오영훈 제주지사 재선 준비 들어갔나
제주 갈 돈이면 일본? 실제는 2.2배 더 든다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 '악취로 문도 못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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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愛 빠지다] (21) '로컬 파인더' 안주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