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장길에 만난 한라산의 매력에 빠져 제주로 이사와 28년동안 오르내리며 마주할 때마다 변화무쌍한 속살을 사진에 담아온 김봉선씨가 한라산 백록담 사진 앞에서 지난해 제작한 '아름다운 제주-한라산' 슬라이드쇼 CD를 들고 섰다. 강희만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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