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해야"

강철남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해야"
  • 입력 : 2014. 03.21(금) 11:14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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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11선거구(연동 을)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예비후보는 "청소년 지도사의 처우를 최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21일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청소년지도사들은 10년째 임금이 동결되고 초과근무수당, 육아휴직 등을 받을 수 없는 계약직 형태로 고용되고 있다"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선 그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도하는 전문가 그룹인 청소년지도사의 처우를 최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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