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장애인단체 애로사항 청취

입력 : 2014. 04.06(일) 13:37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 새정치민주연합 강성민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장애인단체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행정당국이 독거 및 와상 등 최중증 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를 24시간 지원 보장함으로써 돈과 사람이 없어 억울하게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며 "복지와 교육분야에 대한 정책과 예산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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